1. 서울 노른자 땅은 대지면적*평당가격으로 계산됨.

예를 들어, 50평*5000만원(평당) = 25억

 

2. 서울 그외 지역은 수익률로 계산됨.

예를 들어, 월세 500만원을 받는 건물일 경우 500만원(월세)*12개월(1년)/5%(수익률) = 12억

 

수익률 기준으로 상가 건물을 산 사람은 월세를 높여서 건물을 비싸게 팜.

예를 들어, 월세 500만원을 600만원으로 올리면, 상가건물 가격은 600만원*12개월/5% = 14.4억

이를 통해서 14.4억 - 12억 = 2.4억의 시세 차이를 남길 수 있음.

 

그러나, 이미 월세가 높은 건물을 산 경우 월세를 높일 수 없고, 공실이 될 가능성이 높음.

 

수익률을 이용한 상가건물을 사려면, 주변 보다 낮은 월세를 받는 건물을 사야함.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기 위해 정리한 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도지캔들의 의미

  • 도지캔들은 시가와 종가가 거의 일치하는 캔들임.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 모양을 가짐.
  • 윗꼬리(고가)와 아랫꼬리(저가) 안에서 각기 다른 방향을 가진 두 세력의 힘이 균형을 이루며 대립 했다는 증거.

 

도지캔들의 종류

  • 주가의 하락에서 등장하는 도지캔들은 장을 주도하던 매도 세력에 맞서 지지선을 지지하려는 매수 세력 간에 대립하는 흔적으로 해석.
  • 주가의 하락 중에 도지캔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 매수 세력이 지지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해석하여 '매수신호'로 해석할 수 있음.

 

https://commodity.com/technical-analysis/doji/

 

  • 주가의 상승에서 등장하는 도지캔들은 장을 주도하던 매수 세력에 맞서 저항선을 지키려는 매도 세력 간에 대립하는 흔적으로 해석.
  • 주가의 상승 중에 도지캔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 매도 세력이 저항선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해석하여 '매도신호'로 해석할 수 있음.

 

https://commodity.com/technical-analysis/doji/

 

  • 아랫꼬리가 긴 도지캔들은  매도 세력 보다 매수 세력의 힘이 더 강한 것으로 해석하여 강력한 상승 신호로 볼 수 있음.

https://commodity.com/technical-analysis/dragonfly-doji/

 

  • 윗꼬리가 긴 도지캔들은  매수 세력 보다  매도 세력의 힘이 더 강한 것으로 해석하여 하락 신호로 볼 수 있음.

https://commodity.com/technical-analysis/gravestone-doji/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기 위해 정리한 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MACD의 수식

  • MACD = 12일 지수이동평균 - 26일 지수이동평균
  • 시그널(signal) =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
  • 오실레이터 = MACD 값 - 시그널 값

MACD의 개념

  •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은 서로 교차한 후에 서로 멀어지게 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매매 시점을 잡음.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차이를 다시 이동평균하면,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가장 최대가 되는 시점을 판단할 수 있음.
  • 즉, 시그널 선이 MACD 선을 교차하는 시점을 매매 시점으로 잡음.
  • 예를 들어, 주가가 일정한 가격을 가지다가 상승을 하게 되면, 단기 이동평균선은 가파르게 상승하지만 장기 이동평균선은 상대적으로 덜 가파르게 상승함. 그러므로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차이인 MACD 값은 커지며, MACD의 이동평균인 시그널 값도 커짐.
  • 주가가 하락을 하게 되면, 단기 이동평균선은 상승이 둔화되면서 어느 시점에 하락하게 되고 장기 이동평균선은 상대적으로 천천히 움직이게 되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보다 작아지면서 MACD는 음수의 값을 갖고 벌어지게 됨.
  • 시그널은 MACD의 이동평균 값이므로, MACD의 최고점 후에 시그널의 최고점을 가짐. 반대로, MACD의 최저점 이후에 시그널은 최저점을 가짐. 

 

 

 

MACD의 활용

  • MACD 선이 signal 선을 상향 돌파시 매수, 하향 돌파시 매도
  • MACD 선이 제로선(장단기 교차선)을 상향 돌파시 매수, 하향 돌파시 매도
  • 제로선 위에서 MACD 선의 상승은 신뢰성 높으며, MACD 선의 하락도 주가 오를 가능성 높음. 
  • 초보자는 제로선 위에서 MACD의 상승, 오실레이터가 양수일 때 접금할 것.
  •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은 서로 교차한 후에 서로 멀어지게 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매매 시점을 잡음.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차이를 다시 이동평균하면,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가장 최대가 되는 시점을 판단할 수 있음.
  • 즉, 시그널 선이 MACD 선을 교차하는 시점을 매매 시점으로 잡음.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기 위해 정리한 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일목균형표

  • 일목균형표: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세력 균형(균형표)을 한 눈(일복)볼 수 있게 만든 것
  • 일목균형표를 영어로 one look equilibrium chart라고 함
  • 5개의 선으로 구성됨.
    • 전환선 (conversion line) = (9-period high + 9-period low)/2
    • 기준선 (base line) = (26-period high + 26-period low)/2
    • 선행스팬 A (Leading Span A, green) = (convesion line + base line)/2, 구름의 경계값
    • 선행스팬 B (Leading Span B, red) = (52-period high + 52-period low)/2, 구름의 두번째 경계값
    • 후행스팬 (Lagging Span) = Close plotted 26 days in the past, 현재가를 26일 후행
  • 의미1
    • 구름 위에 캔들이 있으면 트렌드는 상승
    • 구름 아래에 캔들이 있으면 트렌드는 하락
    • 구름 안에 캔들이 있으면 트렌드는 플랫
  • 의미2
    • 선행스팬 A가 선행 스팬 B 보다 위로 상승하면, 상승 트랜드가 강함. 
    • 이때의 구름은 그린
    • 참고로, 우리나라는 선행스팬A가 빨간색, 선행스팬B가 파란색으로, 구름이 빨간색일 때 상승국면
  • 의미3
    •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 타이밍
    •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 돌파하면, 매도 타이밍
    • 주가가 빨간 구름 위에 있으면, 구름은 지지 역할: 매수 가능
    • 주가가 빨간 구름 내부 혹은 파란 구름 아래에 있으면, 구름은 저항 역할: 매수 하지 말 것. 혹시 가지고 있으면, 저항선에서 매도
    • 파란구름이 얇아지면, 구름의 색이 빨간 구름으로 변환될 수 있음. 
  • 의미4 : 후행스팬
    • 후행스팬과 가격선 (상승기조, 하락기조 판단)
      • 후행스팬이 현재 가격 위에 있다면, 25일 전 매수자는 수익 중, 상승기조
      • 후행스팬이 현재 가격 아래에 있다면, 25일 전 매수자는 손실 중, 하락기조
    • 후행스팬의 움직임 (매수관점,매도관점)
      • 후행스팬이 가격선을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면, 매수 신호
      • 후행스팬이 가격선을 위에서 아래로 때리면서 내려가면, 매도 신호

 

(1)전환선

-9일간의 최고/최저의 평균값. 현재 주가를 반영함.

(2)기준선

-26일간의 최고/최저의 평균값. 전환선에 기준을 제공함. 주가의 추세, 지지, 저항선으로 작용함.

(3)선행스팬1

-전환선과 기준선의 평균값을 26일 앞에 기입. 추세 판단에 사용됨.

(4)선행스팬2

-52일간의 최고/최저의 평균값을 26일 앞에 기입. 장기 추세 판단.

(5)후행스팬

-현재가를 26일 후행하여 기입. 후행스팬이 26일전의 주가보다 높다면(현재가가 26일 이전주가보다 높다면), 상승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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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공부하기 위해 정리한 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헤드앤숄더 패턴

  •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조정은 엘리엇 파동으로 예측함.
  • 대세 하락과 대세 상승 사이의 추세 변화는 헤드앤숄더 패턴으로 예측함.

상승에서 하락으로 추세 전환

  • 왼쪽 어깨: 거래량 동반하며 상승후 거래량 급락하면서 하락
  • 머리: 다시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후 거래량 내려가면서 하락. 왼쪽 어깨 보다 내려감.
  • 오른쪽 어깨: 거래량 증가 폭이 작으면서 상승
  • 하락 시작: Neckline을 뚥고 내려갔다가 Neckline을 저항선으로 다시 하락하여 3% 이상 떨어지면 하락으로 추세 전환했다고 판단.
  • 매도 관점: 머리 고점 후에 왼쪽 어깨를 뚫을 때, 상승 추세선을 뚫을 때, Neckline 또는 Neckline 보다 3% 이상 빠질 때

헤드앤숄더바텀 패턴

하락에서 상승으로 추세 전환

  • 왼쪽 어깨 -> 머리 -> 오른쪽 어깨: 거래량이 증가함.
  • 머리 저점 후 왼쪽 어깨 보다 상승.
  • 매수 관점 : 머리 저점 후에 왼쪽 어깨를 뚫을 때, 하락 추세선을 뚫을 때, Neckline 또는 Neckline를 저항선으로 이 보다 3% 이상 상승할 때

 

산술 스케일

  • (3) 파 상승과 (5) 파 상승 중 어느 상승파가 더 높은 수익률을 줄까요? 
  • 그래프의 길이만 보면 (5) 파 상승이 더 높은 수익률을 준 것 같습니다.

(3) 파의 상승분
(5) 파의 상승분

 

  • 아래 정답이 있습니다.  (3) 파 상승은 18310.35%이고, (5) 파 상승은 929.99% 입니다.
  • 왜 눈으로 보이는 길이와 상승률이 다를까요? 아래의 그래프가 비율이 아닌 가격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3) 파 상승은 18310.35%
(5) 파 상승은 929.99%

 

로그 스케일

  • 로그 스케일을 이용하면 비율로 상승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로그 스케일에서 그래프는 상승률에 따라서 y축의 상승분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산술 스케일에서 y축의 상승분(가격 차이)이 크더라도 수익률은 낮을 수 있습니다. 진짜 수익률을 보기 위해선 로그 스케일로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로그스케일, (3) 파 6530.47%
로그 스케일, (5) 파 842.18%

 

피보나치 되돌림

  • 상승 후 조정폭을 알려 줌.
  • (0) 부터 (5)까지 피보나치 되돌림을 찍어줌. 
  • 0.382 ~ 0.618 선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A 파 조정이 마무리. 
  • 0.500 ~ 0.786 선 사이까지도 A 파 빠질 수 있음.

이더리움/달러 일봉 : 0.500~0.786 사이까지 빠진 케이스

 

 

피보나치 확장

  • (2) 파 조정 후 상승 여력을 알려 줌.
  • 1.618 선을 일반적으로 (3) 파로 봄.
  • 1.618 ~ 4.236 이상으로도 상승 가능.

 

이더리움 /달러 주봉 : 4.236 이상 (3) 파가 상승한 경우

엘리엇 파동의 변환 예

 

  • 지그재그 (5-3-5)
  • 플랫 (3-3-5)
  • 삼각수렴 (3-3-3-3-3)

 

 

A(5)-B(3)-C(5)

 

 

A(3)-B(3)-C(5)

 

 

A(3)-B(3)-C(3)-d(3)-e(3)

엘리엇 파동

  • 주가의 흐름이 상승 5파(wave 1-5)와 하락(조정) 3파(wave a-c)로 이뤄짐.
  • 하락 3파의 b파 = 데드캣 바운스 
  • 상승 5파의 4파의 저점은 1파의 고점 보다 높음.
  • 상승 5파 혹은 하락 3파는 연장 가능.
  • 상승 5파의 5파가 3파를 넘지 못하면 추세는 하락으로 변함.

기사를 보다가 모르는 용어가 나와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0년 세계 증시, 미국 레포(Repo)시장에 달려 있다

지난 9월 이상 급등으로 미국 금융시장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던 미국의 레포(Repo) 시장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레포시장이란 자금이 필요한 금융회사가 자신의 채권을 담보로 초단기로 돈을 빌리는

news.kbs.co.kr

 

우선 아래 그림을 보고 정리합니다.

Repo 시장의 이해

 

돈이 급한 A는 자신이 가진 채권을 현금을 가진 B에게 팔되,

일정 기간 후에 다시 채권을 이자를 쳐서 사오는 것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계약을 레포(Repo: Repurchase Agreement)라 하며, 유가증권을 매도한 후,

일정 기간 후에 재매수하기로 하는 계약이다. 이라하여, 우리말로 환매조건부 채권이라고 합니다.

 

즉, 위 기사에서 현금 유동성이 막혀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A와 같은 기업들이 많아져

레포를 찾는 기업이 많아졌기 때문에 미국 초단기 레포 금리가 급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조: https://financialforest.com/2016/09/10/%EB%AF%B8%EA%B5%AD-%EA%B5%AD%EC%B1%84%EC%8B%9C%EC%9E%A5%EC%9D%98-%EC%9D%B4%ED%95%B4-7-%EB%A0%88%ED%8F%AC-repo-%EC%8B%9C%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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